我會害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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發表於 2011/09/10 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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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
마지막으로 한번 더 별을 돌아보고
늦은 밤의 창문을 나는 닫는다.
어디선가 지구의 저쪽켠에서
말 없이 문을 여는 사람이 있다.
차겁고 뜨거운 그의 얼굴은
그러나 너그러이 나를 대한다.
나직이 나는 묵례를 보낸다.
혹시는 나의 잠을 지켜 줄 사람인가
지향없이 나의 밤을 헤메일 사람인가
그의 정체를 나는 알 수가 없다.
다음 날 이른 아침 창문을 열면
또 한번 나의 눈은 대하게 된다.
어디선가 지구의 저쪽켠에서
말없이 문을 닫는 그의 모습을
나직이 나는 묵례를 보낸다.
그의 잠을 이번은 내가 지킬 차롄가
그의 밤을 지향없이 내가 헤메일 차롄가.
차겁고 뜨거운 어진 사람은
언제나 이렇게 나와 만난다.
언제나 이렇게 나와 헤어진다.
這是一位年華早逝.韓國女詩人申瞳集的作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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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敏勇 譯寫自韓國詩人 申瞳集 詩作
{有一個人]
在對星星做最後一次眺望後 我關上深夜的窗
在地球另一邊的某個地方 有人默默的把窗打開了
說不出是冷漠或熱情的那人的臉 全然的朝向我
我暗中給他祝福
他也許是守護我夜眠的人 也許是漫無目的在夜裡徬徨的人
我不清楚他
似曾醒來打開窗 我又看到
地球另一邊的那一個地方 默默關窗的那人的姿勢
我暗暗的給他祝福
是否輪到我守護他夜眠了嗎?
輪到我漫無目的在他夜裡徬徨的人
說不出冷漠或熱情的那個人
我和他常常這樣相遇 我和他常常這樣的別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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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知] 本文最後編輯時間: 2011/09/10 01:1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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